한국문학
- 전환기의 시가문학
- 조해숙l초판 2022.06.10l발행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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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전환기, 가사와 시조 문학에 내재한
문학적 생명력에 주목하다
근대 이전 대표적인 한국 전통 시가 양식이었던 가사와 시조 문학이 시대적 전환기를 맞아 어떻게 고유의 내용이나 형식 요소를 변화하면...
-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 방민호l초판 2021.07.20l발행 2021.07.20
- 문학 > 한국문학
-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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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한국과 일본의 ‘전후戰後’문학인가?
“과연 전후戰後는 어디까지인가?”
“한국과 일본은 서로 다른 전후를 살게 되었는데,
전후의 두 나라의 문학을 비교한다는 말은 모순적이지 않을까?”
이 ...
- 춘향전
- 정병설l초판 2021.06.20l발행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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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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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춘향전』의 시대를 열다.-
영원한 우리 고전 『춘향전』을 21세기의 눈으로 다시 읽는다. 근대 이후 백 년 동안 다섯 개의 책수레를 가득 채울 정도로 축적된 『춘향전』 관련 연구를 간명하게 정리...
- 한국고전문학 수업
- 정병설l초판 2019.12.20l발행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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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새로 읽는 한국고전문학 입문서
시조, 향가, 판소리, 야담…. 고전문학은 많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동시에 가깝지만은 않은 세계다. 『한국고전문학 수업』은 한국고전문학이 보이는 주요한 주제, 묘미...
- 2020년 한국대학출판협회 <2020 올해의 우수도서-교양>
- 바리공주/바리데기
- 이경하l초판 2019.07.30l발행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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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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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공주/바리데기는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전승되는 서사무가로, 소개된 각편만 90편이 넘는다. 이 책은 그중 서울과 동해안 지역의 각편 한 편씩을 저본으로 삼아, 서울본과 동해안본을 비교할 수 ...
- 춘향전
- 설성경l초판 2016.12.30l발행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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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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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춘향전」의 대표적인 이본으로 제시하는 파리 동양어학교 소장 「남원고사」는 현전하는 이본들 중에서 가장 풍요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설성경 교수는 스승 김동욱 교수의 학설인 「춘향전」의 ‘판...
-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 근대문학의 러시아 문학 수용
- 권영민 외3명l초판 2016.12.20l발행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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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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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똘스또이와 뚜르게네프, 체홉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근대문학에서의 러시아 문학 수용과 영향의 문제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검토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1884년 ...
-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이효석 전집 6
- 이효석문학재단l초판 2016.12.05l발행 2016.12.05
- 문학 >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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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원 적립금 1,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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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 전집 5
- 이효석문학재단l초판 2016.11.30l발행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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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 전집 4
- 이효석문학재단l초판 2016.11.30l발행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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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 전집 3
- 이효석문학재단l초판 2016.11.30l발행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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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이효석이 생전에 남긴 글과 말을 모두 모아 수록한 결정판 정본 <<이효석 전집>>의 셋째 권. 1939~1943년 사이에 이효석이 발표한 단편소설 11편과 장편소설 「화분」을 담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이상...
- 이효석 전집 2
- 이효석문학재단l초판 2016.11.28l발행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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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이효석이 생전에 남긴 글과 말을 모두 모아 수록한 결정판 정본 <<이효석 전집>>의 둘째 권. 1935~1939년 사이에 이효석이 발표한 단편소설 25편을 담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이상옥 서울대학교 명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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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이효석 전집 1
- 이효석문학재단l초판 2016.11.23l발행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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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이효석이 생전에 남긴 글과 말을 모두 모아 수록한 결정판 정본 <<이효석 전집>>의 첫째 권. 1925~1935년 사이에 이효석이 발표한 단편소설 34편을 담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모두 이상옥 서울대학교 명예교...
- 조선시대 소설의 생산과 유통
- 정병설l초판 2016.08.15l발행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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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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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테미스 2
- 박문서,신동숙l초판 2015.08.05l발행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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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O!’
Do All Possible. ‘그래,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후회하지 않을 만큼 미련하게 해보는 것, 그게 내가 제일 잘하는 거니까…….’』
대학졸업 후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에 입사해 초고속 ...
- 한국계급문학운동연구
- 권영민l초판 2014.12.15l발행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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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민지 시대 계급문학운동은 문학의 성쇠와 그 운명이 사회적 현실과 직결된다고 하는 소박한 ‘경향성의 문학’에서부터 출발하였으며, 민족운동의 사상적 기반의 하나가 되었던 사회주의 이념과 결합하면서 ...
- 소설신론(신판)
- 조남현l초판 2014.09.10l발행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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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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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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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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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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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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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