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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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고대 한국의 벽화고분
- 전호태l초판 2023.08.01l발행 2023.08.01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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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0원 적립금 2,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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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벽화고분의 모든 것
이 책에는 고구려의 지역문화 현황을 담아낸 벽화고분의 시기별 사례 분석, 백제/신라/가야 벽화고분의 현황 검토,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읽어 낸 고구려인의 미의식과 생사관,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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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고려 지방제도 성립사
- 윤경진l초판 2022.12.30l발행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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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원 적립금 2,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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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지방제도 세밀화의 첫걸음
한국사에서 한 사회의 구조적 특징을 조망할 수 있는 지방제도는 지속적인 연구 대상이었고, 특히 고려시기 지방제도는 향촌세력과의 관계 등의 특색이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아...
-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미래를 여는 한국 고대사
- 권오영l초판 2022.09.15l발행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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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학문의 경계를 넘어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고대사 연구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때때로 냉철한 학술적 토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민족의 우열에 입각한 차별의 논리가 난무하는 장이 되고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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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발해 사학사 연구(EPUB2)
- 송기호l초판 2022.05.25l발행 2022.05.2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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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0원 적립금 1,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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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혈맹
- 도미엔l초판 2022.04.25l발행 2022.04.2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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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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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기 두 혈맹의 관계를 깊이 파고들다
베트남전쟁기 북한은 북베트남을 경제적으로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지원군도 파견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였다. 따라서 베트남전쟁기 북한·북베트남 관계는 주목할...
-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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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동아시아사를 보는 눈(EPUB2)
- 유용태l초판 2022.03.2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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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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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로서의 동아시아사, 어떻게 인식하고 구성할 것인가
동아시아의 역사인식 차이로 인한 갈등은 각국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현안이다. 특히 정치 지도자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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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만문노당 태조 1(PDF)
- l초판 2021.11.30l발행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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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적립금 3,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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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만문노당 태조 2(PDF)
- l초판 2021.11.30l발행 2021.11.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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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적립금 3,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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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한국 온돌의 역사(EPUB2)
- 송기호l초판 2021.06.10l발행 2021.06.1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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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0원 적립금 2,0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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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고대 경계와 그 출입
- 송진l초판 2020.12.15l발행 2021.10.1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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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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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와 그 경계를 출입하는 사람의 이동에 주목해
중국 고대 국가 형성 과정에 나타난 공간 지배의 원리와 특징을 살피다
이 책은 경계의 출입과 그 형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중국 고대 공간 인식과 공간 지...
- 2021년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발해 사학사 연구
- 송기호l초판 2020.11.20l발행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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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문화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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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원 적립금 2,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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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발해사 연구 동향에 대한 연구서
이 책은 저자가 40년간 발표해 온 발해사 연구를 정리한 마지막 결과물로서, 『발해 정치사 연구』(1995), 『발해 사회문화사 연구』(2011)와 함께 3부작을 이룬다. ...
- 2021년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 고도(古都)를 거닐다
- 박정희l초판 2020.01.25l발행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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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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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都로 가는 길은 지금 흘리는 땀 속에서 열리며
어느덧 미래의 고갯마루로 이어진다
이 책은 중국의 6대 고도(古都)인 베이징, 시안, 뤄양, 난징, 카이펑, 항저우, 그리고 충칭을 걸으며 쓴 것이다. 이 도...
- 메이지유신과 사대부적 정치문화
- 박훈l초판 2019.12.30l발행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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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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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적(士大夫的) 정치문화’ 확산의 관점으로 메이지유신의 새로운 면모와 흥미롭게 대면한다.
지금까지 메이지유신 정치사 연구에서는 ‘서구의 충격(Western Impact)’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근...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18세기 통신사 필담 1
- 김대중 외6명l초판 2019.10.25l발행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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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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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조선과 일본의 상호인식, 학지(學知)의 교류가 잘 드러나는 통신사의 필담과 창화시
조선의 지식인과 일본의 지식인 사이의 필담을 살펴보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우...
- 2020년 세종도서(학술부문)
- 한국 온돌의 역사
- 송기호l초판 2019.09.17l발행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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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가 17년에 걸친 작업 끝에 내놓은 ‘최초의 온돌 통사’. 문헌 기록과 고고 자료를 활용하여 고대 북옥저부터 근대 이전 조선시대까지 2천 년 이상에 걸친 온돌의 전체 역사를 처음...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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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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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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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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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