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
- 증보판 한국 중세토지제도사
- 이경식l초판 2012.06.30l발행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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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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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몇 해 전 발간한 韓國 中世 土地制度史―朝鮮前期(서울대학교 한국학 연구총서 19,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4)가 초판 때부터 지닌 부족한 점과 아쉬운 점을 대폭 修整增補하여 편제를 ...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
- 최진열l초판 2011.12.31l발행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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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학술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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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0원 적립금 1,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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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북위뿐 아니라 전 근대 중국 황제들의 순행을 정리한
국내 최초의 중국황제 순행 연구서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
북위(北魏, 386~534년)는 선비(鮮卑)의 한 부족이었던 탁발부가 세운 나...
- 한국 중세 토지제도사-고려
- 이경식l초판 2011.09.30l발행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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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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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토지제도는 토지분급제로서는 봉건관료국가의 전형으로, 위로는 고조선과 열국기의 봉지제(封地制)를 계승하고 아래로는 조선의 과전.직전제로 이어지며, 토지의 소유.경영상에서는 집권통일국가답게 사적...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직업대표제, 근대 중국의 민주 유산
- 유용태l초판 2011.08.10l발행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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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대표제를 통해 본 20세기 중국의 민주주의 모색
이 책은 민의기관을 구성하는 방안의 하나인 직업대표제에 관한 연구서이다.
직업대표제의 주체인 직업단체란 원래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신...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발해 사회문화사 연구
- 송기호l초판 2011.05.30l발행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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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문화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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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渤海政治史硏究(1995)에 이어서 두 번째로 내는 발해사 연구서이다. 앞 책에서는 주로 문헌기록을 바탕으로 발해사의 전개과정을 복원하는 데에 주력했다고 한다면, 이 책에서는 고고...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의 성씨와 족보
- 이수건l초판 2011.04.25l발행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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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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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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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일관계의 근대적 개편 과정
- 김흥수l초판 2009.12.31l발행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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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문화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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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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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부터 1876년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의 체결에 이르기까지 한일관계의 근대적 개편 문제를 다룬 이 책에서는 대마도를 매개로 한 조선 후기 300년간의 선린우호관계가 어떻게 침략과 저항의 한일관계로...
-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 식민시기 유리건판
- 이문웅l초판 2008.08.31l발행 20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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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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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한국학 장기 기초 연구비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던 ‘서울대 박물관 소장 유리원판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출판된 것이다. 이 연구의 기본 목표는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
- 개정신판 한국사 특강
- 한국사특강편찬위원회l초판 2008.08.31l발행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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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 적립금 1,0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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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특강>>이 세상에 나온 지 20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한국사 연구는 양적.질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이 책은 그간 한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내용에 반영코자 하였으며, 아울러 앞으로...
- 북한의역사1강대국권력정치의한반도분할과소련의북한군정개시
- 김학준l초판 2008.06.10l발행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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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은 1863년부터 1946년 1월까지 약 83년의 역사를 대상으로 삼았다. 1863년은 조선왕조 고종(高宗) 원년에 해당되는데, 이 해에 굶주림에 시달리던 함경도의 농민이 국경을 넘어 오늘날의 연해주로 이주했다....
- 북한의역사2미소냉전과소련군정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건국
- 김학준l초판 2008.06.10l발행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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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적립금 2,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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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권은 1946년 1월부터 1948년 9월까지의 약 2년 7개월을 다뤘다. 이 시기는 우선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이 전개되던 시기였다. 이 시기는 동시에 소련군의 북한점령이 제2기와 제3기로 이어지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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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전기의 전시과
- 이경식l초판 2007.08.20l발행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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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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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田柴科는 신라·발해 등 前代의 토지제도를 계승하면서 후기에 祿科田과 병존하다가 최말에는 科田制度로 이어지는 것으로서 그 실체는 토지·조세의 경리 및 분급이며 토지·농민에 대한 수취 및 지배이다. ...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원형과 변용
- 박태균l초판 2007.07.10l발행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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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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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부터 1964년 사이 한국에서 입안, 실시되는 경제개발계획의 기원을 찾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제개발계획이 입안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한국과 미국의 지식인과 정책결정자들의 ‘생각’을 분석함으로...
- 사마천 사기(수정판)
- 이성규l초판 2007.04.20l발행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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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대학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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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이 나타내고자 하는 原意를 살리기 위해 가능한 한 원전대로 번역하고 부수되는 뜻은 괄호 속에 넣고 주석 및 해설을 붙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중국 고대문명의 형성, 발전과정의 제 양상을 통해 인간의 실상을 규명하려는 의도에 따라 주제별로 編次를 배열하고 거기에 적절한 題名을 붙여 재구성했다.
- 한국 고대의 온돌
- 송기호l초판 2006.01.15l발행 20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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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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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한다. 그럼에도 어디서, 언제 발생하였는지, 어느 때에 와서 지금과 같은 전면온돌로 전환되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별로 없었다. 이 책에서는 고대온돌(쪽구들)이 초기철기...
-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1930년대 중국의 중앙·지방·상인
- 강진아l초판 2005.12.30l발행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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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학술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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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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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약100배에 이르는 땅, 세계인구의 1/4을 가진 중국, 중국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곧 중앙정부의 지방에 대한 통제가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그 하이라이트는 재정이다. 이 책은 근대 국가 건설이 ...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조선왕조실록 보존을 위한 기초조사연구(1)
- 송기중 외3명l초판 2005.11.30l발행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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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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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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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조선왕조실록』보존에 관한 최초의 체계적인 연구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실록에 대한 장기적인 보존 방안까지 염두에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는 점이나,『조선...
-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 근대과학 형성과정 자료
- 김영식,문만용l초판 2004.12.30l발행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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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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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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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학과 학회에서는 근대과학을 교육,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었고, 이 과정에서 키워진 인력이 이후 우리나라의 근대과학 형성을 이끌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과학을 만들어냈다. 이 ...
- 삼국사기의 현대적 이해
- 정구복l초판 2004.12.30l발행 2005.03.1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한국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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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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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의 <삼국사기>를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한 이 책은 <삼국사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몫을 주지하고 있다. 따라서 <삼국사기>의 여러 가지 측면을 오늘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서술하였다.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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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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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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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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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