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도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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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근대 한국 지식인의 여정
- 이혜경l초판 2024.05.10l발행 2024.05.1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윤리학,도덕철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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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도덕질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격동의 시대를 지나던 지식인들의 지고선 탐색기
이 책은 지고선의 변화를 탐색함으로써 근대 전환기 한국에서 일어난 도덕질서의 변화를 추적한다. 유길준, 박은식,...
- 관용의 어려움
- 이민열l초판 2021.11.20l발행 2023.02.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윤리학,도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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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의 기초를 밝혀 난해한 문제에 길을 제시하다
세계적인 석학 토머스 스캔론의 논의는 윤리학, 정치철학, 헌법학, 법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통찰력과 사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황종희가 꿈꾸는 도덕정치
- 이혜경l초판 2017.06.25l발행 2017.06.2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윤리학,도덕철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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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사회 전체를 황종희가 말하는 ‘학교’로 만들어야 한다.
황종희에게는 그가 살던 시대의 일반적 유학자들과는 달리 ‘수양론’이 없다. 그는 공맹의 학문을 배우고 선함과 인자함을 좌표로 삼은 수...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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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on applied systems analysis is a real gem! It is packed with technical details yet incredibly welcoming to newcomers and the simply curious. The blend of fundamental theory and hands-on practice makes it super approachable. Each chapter contains real examples and practical exercises that invite us to dive right in. Whether you are building on what you know or just getting started, this book breaks down complex ideas into fun, manageable parts. It is a reliable companion for anyone eager to explore various systems analysis perspectives and make a tangibl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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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Analysis stands out as an invaluable resource for experts and novices in research. This comprehensive guide to the essentials of programming, statistics, and systems analysis is enriched with real-world applications and hands-on learning through examples and datasets. Tailored for a broad audience, it offers a unique blend of advanced techniques and accessible content, encouraging readers to develop a systematic perspective. Its practical approach, underscored by popular programming browsers (Jupyter Notebook and Python integration), makes complex concepts graspable for those new to the subject while providing depth for seasoned researchers. A testament to the power of systems thinking in solving real-world problems, this book is a must-read for anyone eager to expand their understanding of systems analysis and its applications across various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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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연구와 저서가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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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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