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일반
- 사랑: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의미
- 박찬구 외2명l초판 2020.02.28l발행 2020.02.28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
‘사람다움’의 근간, 사랑을 말하다: 학자 20인이 펼치는 사랑에 대한 담론
『인격』(2007)과 『양심』(2012)에 이어 한국철학적인간학회가 기획하고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세 번째 책이다. 동서...
- ‘어떤 철학’의 변명
- 김헌l초판 2019.10.15l발행 2019.10.1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
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
이 책은 이소크라테스가 기원전 353년 83세의 나이에 발표한 『교환소송(antidosis)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연설문을 다룬다. 이 연설문은 기본적으로 법정연설문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이소크라테스가 진짜로...
- 돌봄의 철학과 미학적 실천
- 공병혜l초판 2017.06.28l발행 2021.02.1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
돌봄의 실천이 포괄하는 존재론적·현상학적·해석학적·윤리적 층위를 분석하여 돌봄을 철학적으로 근거 짓고, 돌봄의 감성적·예술적 측면에 미학적으로 접근하여 실천예술로서의 돌봄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책. 돌...
- 통섭을 넘어서
- 이남인l초판 2015.08.31l발행 2016.07.1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
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
이 책에서 저자는, 『통섭』의 저자 윌슨(E. O. Wilson)의 통섭 프로그램이 그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다양한 학문 사이의 단절을 초래하는 프로그램이며, 그동안 한국에서 전개된 통섭 담론 역시 소통이 불가능한...
-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인격(신판)
- 진교훈 외20명l초판 2014.10.20l발행 2021.04.1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
우리는 누구나 이미 인간이기 때문에, 오로지 그 이유 때문에 인간으로 대우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실제로 행동으로 지켜지기 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은 항상 논란이 되고 ...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고통받는 인간(신판)
- 손봉호l초판 2014.04.30l발행 2022.11.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
철학하는 사람에게 삶과 생각은 상호작용을 한다. 사유의 결과로 특정한 행동을 하지만 그 행동은 또다시 사유의 영향을 준다.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활동하면서 고통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하게 되고, 거기에...
-
EVENT
- 마음과 철학 유학편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l초판 2013.11.10l발행 2019.11.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
<마음과 철학-유학편>은 공자에서 최한기까지 중국과 한국의 유학자들이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설명한 책으로 15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이 책 <마음과 철학-유학편>은 서울대학교 철학사상...
-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
EVENT
- 마음과 철학 불교편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l초판 2013.11.10l발행 2021.07.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
불교에서 마음의 문제는 가장 중요한 주제의 하나라고 보이며, 어떤 점에서는 거의 불교 전체를 포괄한다고 말해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핵심적인 문제이다. 도대체 ‘마음’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감각 능력으로 인...
-
EVENT
- 양심
- 진교훈l초판 2012.09.10l발행 2013.03.08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고, 우리를 괴롭히고
도덕 판단의 준거가 되는 ‘양심’의 정체를 다양한 학문적 지평에서 탐구하다
악한 일을 하면 왜 마음이 괴로울까? 우리는 무엇을 바탕으로 어떤 것...
-
EVENT
- 마음과 철학 서양편 하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l초판 2012.06.08l발행 2022.12.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
발 간 사
<마음과 철학> 총서를 열며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는 동양과 서양의 철학사상을 현대적으로 종합하고, 각 분과 학문의 방법론과 토대에 관해 학제적 연구를 수행하려는 목적으로 1989년 6월 1...
-
EVENT
- 마음과 철학 서양편 상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l초판 2012.06.08l발행 2017.10.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
발 간 사
<마음과 철학> 총서를 열며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는 동양과 서양의 철학사상을 현대적으로 종합하고, 각 분과 학문의 방법론과 토대에 관해 학제적 연구를 수행하려는 목적으로 1989년 6월 1...
- The Crisis of Civilization and Asian Response
- 박이문l초판 2012.04.25l발행 2012.04.2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75,000원 적립금 3,750원 (5% 적립)
-
During the last 15 years or so the author has presented a number of papers written on the topics of the prospect of civilization, environment, art and Asian philosophy in Korean, English or French ...
-
EVENT
- 붓다와 다윈이 만난다면
- 대한불교진흥원l초판 2010.12.30l발행 2012.12.1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16,500원 적립금 825원 (5% 적립)
-
- 2011년 불교출판문화상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인격
- 진교훈 외20명l초판 2007.06.20l발행 2012.09.1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
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
우리는 누구나 이미 인간이기 때문에, 오로지 그 이유 때문에 인간으로 대우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실제로 행동으로 지켜지기 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은 항상 논란이 되고 ...
REVIEW
-
[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
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
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
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