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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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오토 딕스의 여자 그림들
- 김정희l초판 2023.03.3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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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0원 적립금 2,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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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세계상은 부인과(婦人科) 중심적이다. 그의 중심에는
여자(das Weib)가 모든 삶의 요인이자 기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토 콘젤만이 오토 딕스(1891-1969)의 여자 그림들에 관해 쓴 글 「여자들(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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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화가 김병기, 현대회화의 달인
- 정영목l초판 2019.02.20l발행 2019.02.2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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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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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추상을 통과하고, 오브제를 통과하고, 다시 수공업적이고 원초적인 선(線)으로 돌아왔다. 다 통과한 뒤의 종합적인 단계가 지금의 내 세계다.”(김병기)
이 책은 근 일 세기에 걸쳐 ‘모던’과 ‘포스트모던...
- 우리 그림, 그려볼까요?(대활자본)
- 신하순l초판 2015.07.30l발행 2015.07.3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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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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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대활자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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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우리 그림, 그려볼까요?
- 신하순l초판 2014.11.20l발행 2014.11.2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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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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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술에 대해 알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감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네 명의 저자가 각자 자신의 작업에
맞는 장르를 하나씩 골라 집필하였다. 재료에서는 수묵화와 채색화, 주제에서는 산수...
- 한운성
- 정영목l초판 2011.12.05l발행 2011.12.05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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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원 적립금 5,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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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육자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40여 년 쌓아온 한운성 교수의 화업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한 미술서적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의 화집과 다르다. 초기 출판기획에서부터 작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화...
- 고구려 고분벽화 읽기
- 전호태l초판 2008.07.15l발행 2008.11.2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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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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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고구려 문화의 특성이나 고분벽화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장면을 뽑아 한국역사연구회 웹진에 2년간 연재한 글을 모은 책이다. 필자는 고구려 고분벽화가 형형...
-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 선정
- 조선 후기의 기술도
- 김영식,정형민l초판 2007.12.31l발행 2008.10.1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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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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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의 전개에서 변화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미적인 것 이상의 변화, 새로운 기술과 재료의 유입, 정치·사회적 동인, 새로운 외래 문화의 유입 등을 들 수 있겠다. 동양 미술사의 경우에는 서양 문화의 ...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
- 전호태l초판 2004.10.30l발행 2006.02.2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 한국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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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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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분에서 벽화가 발견된 지 1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발간된 고구려 고분벽화 개설서다. 학계의 오랜 숙원 가운데 하나가 해결된 셈이다. 현재까지 북한과 중국에서 발견된 106기의 고구려 벽화고분의 분포...
- 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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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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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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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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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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