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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 김우겸 [저] l 초판 2003.08.30 l 발행 20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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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분류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
---|---|
ISBN | 9788952104427 |
초판발행일 | 2003.08.30 |
최근발행일 | 2003.10.25 |
면수/판형 | 0(쪽) / |
건강하지 않은 사람, 병 후에 쇠약한 사람, 태어날 때부터 허약한 사람을 건강한 사람으로, 튼튼하고 강장한 사람으로 만들 수 없을까. 약이나 보약(補藥)을 써서 건강을 회복시키고 허약한 체질을 강장한 체질로 바꿀 수는 없을까. 매우 바람직한 이야기이다. 그렇게만 되었으면 오죽 좋을까. 하지만 이것은 마치 불로장생을 바라는 것처럼 지나친 욕심같이 보인다. 보약이 그러한 약이라 믿고 기대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약은 세상에 없으며, 하나의 희망에 불과하다. 그것은 우리 몸이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모르고 갖는 바람이기 때문이다.
질병의 역사는 바로 인간과 병원 미생물과의 투쟁사였다. 사람은 꾸준히 면역기능을 키워 오며 위생시설을 강화하고 항생물질을 만들어 왔다. 그랬더니 세균은 더욱 변이(變異)를 거듭하여 병원성을 높이고 까다로운 내성균이 되는 방식으로 저항해 왔다. 어찌 보면, 오늘의 인간과 미생물과의 싸움에서 인간이 좀 밀리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하고, 앞으로 병원균을 말살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감염증을 늘어나게 하지 않을까 우려하게 한다. 이와 같이 인간과 미생물과의 싸움은 끝이 없었고, 앞으로도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질병의 역사는 바로 인간과 병원 미생물과의 투쟁사였다. 사람은 꾸준히 면역기능을 키워 오며 위생시설을 강화하고 항생물질을 만들어 왔다. 그랬더니 세균은 더욱 변이(變異)를 거듭하여 병원성을 높이고 까다로운 내성균이 되는 방식으로 저항해 왔다. 어찌 보면, 오늘의 인간과 미생물과의 싸움에서 인간이 좀 밀리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하고, 앞으로 병원균을 말살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감염증을 늘어나게 하지 않을까 우려하게 한다. 이와 같이 인간과 미생물과의 싸움은 끝이 없었고, 앞으로도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약을 찾아서
약이란 무엇인가 3
약과 수용체 4
복어 알 독 5
신경은 통신회로 5 안정상태에서 세포 내부는 전기적 음성이다 7
신경이 흥분하면 활동전위가 발생한다 10 신경의 흥분전도 10
복어 알 독은 Na+-통로를 차단한다 12
코브라 독 13
시냅스 흥분전도 13 신경-근종판에서의 흥분 건너뛰기 16
코브라 독은 신경-근종판 흥분 건너뛰기를 차단한다 16
약은 이물이다 18
인 삼 19
인삼의 약효 19 인삼의 약효는 광범위하고 모호하다 20
인삼의 발정 촉진작용 22 기어오르기 활동과 안장등 활동 23
성중추 24 인삼의 최음작용 25 인삼의 사회경제학 26
녹 용 28
뉴질랜드의 녹용가게 28 뿔과 녹용 30
뿔은 피부에서, 녹용은 뼈에서 유래 32 인삼, 녹용의 유효성분 34
건강하다는 것 37
생리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38 자동차에 보약이 있다면 40
보약을 찾는 마음 42 약을 찾아서 43
약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45
신약이 갖추어야 할 사항 45 약은 되도록 아니 먹는 것이 상책 47
제2장 과학의 세기
과학의 여명 51
현대에 이르는 길목 19세기 52
크림전쟁 54
크림전쟁 때의 외과술 54 수술 받는 것이 수술 안 받는 것만 못해 56
멸균소독만 제대로 했던들 57
전사자보다 전염병 사망자가 더 많아 58
외과학의 혁명 61
소독법과 멸균법 62 크레졸의 위력 64
전쟁 피해와 전염병 피해의 비교 65
미생물 사냥의 시대 67
조직병리학 67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 68 발효소의 발견 69
생명체는 오직 생명체로부터 70 생물 자연발생설의 부정 72
탄저균 아포의 발견 74 오직 노력 하나로 이룩한 코흐 75
결핵균의 발견 76 코흐의 3원칙 77 예방접종 78
과학의 세기 80
진화학설과 유전법칙 80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발전 81
의학의 발전 83
진단학의 발달 83 CT와 MRI 84
항생물질 85
항생물질의 발견 85 페니실린의 발견은 우연이었다 85
스트렙토마이신 87 사람과 세균과의 끝없는 싸움 88
제3장 이원의료제도
과학정신 93
해방의 기쁨 94 새 나라의 의학교육 95 의과대학의 증설 96
의학교육 97
의과대학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나 97 의학교육의 목표 100
한의과대학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나 101
근대 중국의 의료 104
중국의료제도의 개혁 104
중화민국 새 정부는 중의학을 폐지하고 현대의학을 도입하기로 105
“하루 구의를 제거하지 않으면 민중의 사상은 하루 변화할 수 없으며” 106
“중의들은 칼과 창만으로 대포와 전차에 대적하려고” 107
중국공산당 의료정책은 중의에 대한 보은의 뜻이 담겨 있어 109
근대 일본의 의료 110
일본한방의 퇴장 111 의학교육 연한과 사회경제적 능력의 조화 112
이원의료제도 114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의 공존 114
나라마다 의학이 따로 있을 수 없다 115 전통문화의 소중함 115
전통의학의 퇴조 116
침구술 119
침구의 효과 119 위약 효과 121 10년이 넘게 침을 123
암 치료와 한약 123 암 치료의 시기를 놓치다 124
제4장 장수의 비결
생로병사 129
인생칠십고래희 130
노 화 133
초가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133
세포의 수명 134 섬유아세포 134 세포의 분열횟수는 일정하다 135
조로증 136 노화는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137
노인의 사고력과 판단력은 어긋남이 없다 139
노화의 특징은 예비력과 저력의 부족 140
현대의학과 수명 143
장수의 조건 144
치 매 146
알츠하이머병 147 뇌활동은 치매예방을 돕는다 148
성인병 149
고혈압 150 뇌졸중 151 심장병 152 당뇨병 154
당뇨병은 인슐린부족으로 온다 155
많이 먹고 많이 마시며, 오줌이 많아지는 당뇨병 156
암 158
암에 대한 공포 158 암은 어떻게 발생되는가 159
암의 발생과 생활습관 159 발암물질과 발암억제물질 160
불사조 암세포 161 암은 유전자의 병 162 암유전자 163
암은 극복할 수 있다 164 암은 모두가 같은 병이 아니다 166
장수의 비결 167
장수를 위하여 168
제5장 21세기 의학
새로운 의학으로 171
결핵, 당뇨병, 말라리아 173
새로운 감염증 175
신생감염증 176 재생감염증 176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감염증을 퍼지게 하였다 177
장염비브리오 177 레지오넬라증 179 신형콜레라 181
장관출혈성대장염(병원성대장균O157)감염증 182
장기이식 184
스스로 낫게 하는 힘 184 장기를 주는 자와 장기를 받는 자 185
대뇌와 뇌간 187 진정 뇌사는 죽음인가 188 신장이식 188
환생의 기쁨 189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 190
뇌사는 회복되지 않는다 191
이성만으로 결정하기에는 어려운 문제들 192
유전자 치료 194
의학의 혁명 194 인간게놈 195
유전자 결함으로 오는 병이 유전병만은 아니다 197 유전자 치료 198
바이러스가 유전자를 운반하게 199 체세포와 생식세포 200
진시황제의 꿈 20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203
성패는 투자와 노력에 달려 있다 204 동방의 등불 205
참고문헌 207
맺음말 209
찾아보기 211
약이란 무엇인가 3
약과 수용체 4
복어 알 독 5
신경은 통신회로 5 안정상태에서 세포 내부는 전기적 음성이다 7
신경이 흥분하면 활동전위가 발생한다 10 신경의 흥분전도 10
복어 알 독은 Na+-통로를 차단한다 12
코브라 독 13
시냅스 흥분전도 13 신경-근종판에서의 흥분 건너뛰기 16
코브라 독은 신경-근종판 흥분 건너뛰기를 차단한다 16
약은 이물이다 18
인 삼 19
인삼의 약효 19 인삼의 약효는 광범위하고 모호하다 20
인삼의 발정 촉진작용 22 기어오르기 활동과 안장등 활동 23
성중추 24 인삼의 최음작용 25 인삼의 사회경제학 26
녹 용 28
뉴질랜드의 녹용가게 28 뿔과 녹용 30
뿔은 피부에서, 녹용은 뼈에서 유래 32 인삼, 녹용의 유효성분 34
건강하다는 것 37
생리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38 자동차에 보약이 있다면 40
보약을 찾는 마음 42 약을 찾아서 43
약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45
신약이 갖추어야 할 사항 45 약은 되도록 아니 먹는 것이 상책 47
제2장 과학의 세기
과학의 여명 51
현대에 이르는 길목 19세기 52
크림전쟁 54
크림전쟁 때의 외과술 54 수술 받는 것이 수술 안 받는 것만 못해 56
멸균소독만 제대로 했던들 57
전사자보다 전염병 사망자가 더 많아 58
외과학의 혁명 61
소독법과 멸균법 62 크레졸의 위력 64
전쟁 피해와 전염병 피해의 비교 65
미생물 사냥의 시대 67
조직병리학 67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 68 발효소의 발견 69
생명체는 오직 생명체로부터 70 생물 자연발생설의 부정 72
탄저균 아포의 발견 74 오직 노력 하나로 이룩한 코흐 75
결핵균의 발견 76 코흐의 3원칙 77 예방접종 78
과학의 세기 80
진화학설과 유전법칙 80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발전 81
의학의 발전 83
진단학의 발달 83 CT와 MRI 84
항생물질 85
항생물질의 발견 85 페니실린의 발견은 우연이었다 85
스트렙토마이신 87 사람과 세균과의 끝없는 싸움 88
제3장 이원의료제도
과학정신 93
해방의 기쁨 94 새 나라의 의학교육 95 의과대학의 증설 96
의학교육 97
의과대학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나 97 의학교육의 목표 100
한의과대학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나 101
근대 중국의 의료 104
중국의료제도의 개혁 104
중화민국 새 정부는 중의학을 폐지하고 현대의학을 도입하기로 105
“하루 구의를 제거하지 않으면 민중의 사상은 하루 변화할 수 없으며” 106
“중의들은 칼과 창만으로 대포와 전차에 대적하려고” 107
중국공산당 의료정책은 중의에 대한 보은의 뜻이 담겨 있어 109
근대 일본의 의료 110
일본한방의 퇴장 111 의학교육 연한과 사회경제적 능력의 조화 112
이원의료제도 114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의 공존 114
나라마다 의학이 따로 있을 수 없다 115 전통문화의 소중함 115
전통의학의 퇴조 116
침구술 119
침구의 효과 119 위약 효과 121 10년이 넘게 침을 123
암 치료와 한약 123 암 치료의 시기를 놓치다 124
제4장 장수의 비결
생로병사 129
인생칠십고래희 130
노 화 133
초가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133
세포의 수명 134 섬유아세포 134 세포의 분열횟수는 일정하다 135
조로증 136 노화는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137
노인의 사고력과 판단력은 어긋남이 없다 139
노화의 특징은 예비력과 저력의 부족 140
현대의학과 수명 143
장수의 조건 144
치 매 146
알츠하이머병 147 뇌활동은 치매예방을 돕는다 148
성인병 149
고혈압 150 뇌졸중 151 심장병 152 당뇨병 154
당뇨병은 인슐린부족으로 온다 155
많이 먹고 많이 마시며, 오줌이 많아지는 당뇨병 156
암 158
암에 대한 공포 158 암은 어떻게 발생되는가 159
암의 발생과 생활습관 159 발암물질과 발암억제물질 160
불사조 암세포 161 암은 유전자의 병 162 암유전자 163
암은 극복할 수 있다 164 암은 모두가 같은 병이 아니다 166
장수의 비결 167
장수를 위하여 168
제5장 21세기 의학
새로운 의학으로 171
결핵, 당뇨병, 말라리아 173
새로운 감염증 175
신생감염증 176 재생감염증 176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감염증을 퍼지게 하였다 177
장염비브리오 177 레지오넬라증 179 신형콜레라 181
장관출혈성대장염(병원성대장균O157)감염증 182
장기이식 184
스스로 낫게 하는 힘 184 장기를 주는 자와 장기를 받는 자 185
대뇌와 뇌간 187 진정 뇌사는 죽음인가 188 신장이식 188
환생의 기쁨 189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 190
뇌사는 회복되지 않는다 191
이성만으로 결정하기에는 어려운 문제들 192
유전자 치료 194
의학의 혁명 194 인간게놈 195
유전자 결함으로 오는 병이 유전병만은 아니다 197 유전자 치료 198
바이러스가 유전자를 운반하게 199 체세포와 생식세포 200
진시황제의 꿈 20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고 203
성패는 투자와 노력에 달려 있다 204 동방의 등불 205
참고문헌 207
맺음말 209
찾아보기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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