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동양)철학,사상
- 조선실학의 경전이해
- 금장태l초판 2014.11.05l발행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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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실학의 경학을 해명하는 것은 실학의 세계관과 인간관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과제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실학의 사상적 특성으로서 개방정신과 개혁의식은 경세론의 제도적 제안에 앞서서 실학...
-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성호와 성호학파
- 금장태l초판 2014.09.30l발행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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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상사의 중심축을 이루는 도학(道學)과 실학(實學), 서학(西學)이 서로 연결되고 상충하는 구조를 <성호와 성호학파>의 실학사상을 통해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조선후기 실학사상을 조선...
- 신민설
- 이혜경l초판 2014.09.30l발행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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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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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02년 2월, 반월간지인 『신민총보』(新民叢報) 창간호부터 시작하여 1906년 1월까지 연재했던 글이다. 그 뒤 단행본으로 편집한 책을 이혜경 교수가 해설하고 주해한 완역본이다.
『신민설』은 총 2...
- 퇴계의 삶과 철학(신판)
- 금장태l초판 2013.03.15l발행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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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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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에 관한 이해는 지식인들에게 있어서조차 피상적인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퇴계의 삶이 지닌 품격과 퇴계의 철학이 지닌 다양한 세계를 이해시키려고 저술한 것이다.
한국사상사에 있어 퇴계철학은 척추를 이루는 것이므로, 앞으로의 문화적 심화 발전을 위한 뿌리와 줄기가 될 것이다.
- 유교와 종교학
- 서울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l초판 2009.02.20l발행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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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와 종교학이 만났다. 지난날 ‘종교’와 ‘유교’의 찜찜하고도 껄끄러웠던 첫 만남의 그림자를 떨쳐낸 듯 유쾌하다. 만남의 부자연스러움이 걷히기까지 종교학은 종교의 개념을 재고하며 성찰의 나날을 보내야 ...
-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 양명학의 쟁점
- 금장태l초판 2008.09.30l발행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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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학-도학(道學)의 권위에 맞서는 양명학-심학(心學)
‘한국 양명학의 쟁점’을 조명하고자 하는 이 책의 목표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바로 양명학을 둘러싼 논쟁에서 비판과 옹호의 이론적 쟁점과 성격...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이익사상의 구조와 사회 개혁론
- 김용걸l초판 2004.08.25l발행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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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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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자 고교형(高橋亨)은 조선 성리학자들의 당파적 분열적 특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主理 主氣라는 개념으로 학자들의 성격을 정리한 이래로, 우리의 학계는 아직도 고교형의 이러한 정리방법을 벗어나지 못하...
- 현대 한국사회의 철학적 문제: 사회운영원리
- 백종현l초판 2004.07.30l발행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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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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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가사회를 ‘공동의 목적을 가진 다수인의 결합체’로 이해하고, 그것의 이상적인 운영에 대한 20세기 한국사회의 근간 사상과 그 배경 해명을 주제로 삼는다. 저자는 20세기 한국 사회에 대한 사회철학적...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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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on applied systems analysis is a real gem! It is packed with technical details yet incredibly welcoming to newcomers and the simply curious. The blend of fundamental theory and hands-on practice makes it super approachable. Each chapter contains real examples and practical exercises that invite us to dive right in. Whether you are building on what you know or just getting started, this book breaks down complex ideas into fun, manageable parts. It is a reliable companion for anyone eager to explore various systems analysis perspectives and make a tangibl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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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Analysis stands out as an invaluable resource for experts and novices in research. This comprehensive guide to the essentials of programming, statistics, and systems analysis is enriched with real-world applications and hands-on learning through examples and datasets. Tailored for a broad audience, it offers a unique blend of advanced techniques and accessible content, encouraging readers to develop a systematic perspective. Its practical approach, underscored by popular programming browsers (Jupyter Notebook and Python integration), makes complex concepts graspable for those new to the subject while providing depth for seasoned researchers. A testament to the power of systems thinking in solving real-world problems, this book is a must-read for anyone eager to expand their understanding of systems analysis and its applications across various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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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연구와 저서가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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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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