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생태비평
- 강규한l초판 2014.11.30l발행 2014.11.30
- 문학 > 영미문학
- 크리티컬 이디엄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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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멸종위기의 동식물, 방사능 등의 환경주의적인 주장은 현대 정치와 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인문학을 공부하는 연구자가 이러한 주장을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체계화・전문화되...
- 2016년 우수환경도서
- 한국계급문학운동연구
- 권영민l초판 2014.12.15l발행 2014.12.15
- 문학 >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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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민지 시대 계급문학운동은 문학의 성쇠와 그 운명이 사회적 현실과 직결된다고 하는 소박한 ‘경향성의 문학’에서부터 출발하였으며, 민족운동의 사상적 기반의 하나가 되었던 사회주의 이념과 결합하면서 ...
- 학제적 학문 연구
- 장경렬l초판 2014.12.20l발행 2014.12.20
- 문학 > 영미문학
- 크리티컬 이디엄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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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지식을 어떻게 학문의 각 분야로 조직화해 왔고, 기존의 사유 방식이 진부해졌다거나 적절성을 상실한 것처럼 보일 때 또는 경직되어 보이거나 배타적으로 보일 때 지식을 어떻게 다시 조직화하여...
- 더버빌 가의 테스(신판)
- 김보원l초판 2014.12.30l발행 2018.09.20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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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빌 가의 테스』는 다분히 통속적인 면이 있다. 순박한 시골 처녀, 도시에서 온 난봉꾼, 미혼모 출산, 신분을 초월한 사랑, 신혼 첫날밤의 파경, 신대륙으로의 도피, 치정 살인, 연인들의 야반도주, 살인범 ...
- 독일전설 2
- 임한순 외2명l초판 2014.12.30l발행 2014.12.30
- 문학 > 독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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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설』의 전체를 완역한 국내 유일본
그림 형제의 저작 중 독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총 2권, 1812, 1815년 출간)이지만, 곧이어 출간된 『독일전설』(총 2권, 18...
- 독일전설 1
- 임한순 외2명l초판 2014.12.30l발행 2014.12.30
- 문학 > 독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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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설』의 전체를 완역한 국내 유일본
그림 형제의 저작 중 독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총 2권, 1812, 1815년 출간)이지만, 곧이어 출간된 『독일전설』(총 2권, 18...
- 쫓겨난 신선 이백의 눈물
- 임도현l초판 2015.04.30l발행 2015.04.30
- 문학 > 중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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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표일하고 낭만적인 행동 뒤에는
항상 외로움과 슬픔이 짙게
깔려 있었던 이백
이 책에서는 이백이 왜 시선(詩仙)으로 불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존의 책과는 좀 다른 각도에서 이백을 조망하였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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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전정판 팡세(신판)
- 김형길l초판 2015.05.20l발행 2023.11.30
- 문학 > 프랑스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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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이 그의 누이 질베르트의 집에서 죽었을 때, 그의 유가족들은 그의 방에서 무수히 많은 종잇장들이 '아무런 질서도 연속성도 없이 실로 묶여진 채 여러 묶음으로' 흩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유가족들이 ...
- 에다:북유럽 신화(개정판)
- 임한순 외2명l초판 2015.06.05l발행 2020.08.01
- 문학 > 독일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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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완역본 북유럽 신화 『에다』(‘고에다’, ‘운문 에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체제와 내용을 유지하되 첫째, 본문 전체를 원전과 대조하며 오류·오기를 바로잡고 미흡했던 부분들을 보완하였으며 ...
- 주체·언어·총체성
- 신광현l초판 2015.07.05l발행 2015.07.05
- 문학 > 영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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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광현 교수는 의식이 남아 있던 마지막 순간에 “주체, 언어, 총체성”이라는 제목을 남겼다. 가깝게 지내던 영문학자들이 그가 출간했던 논문들을 세 주제어에 맞춰 분류 및 배열하여 이 책이 출간되었다.
이...
-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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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테미스 2
- 박문서,신동숙l초판 2015.08.05l발행 2015.08.05
- 문학 >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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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O!’
Do All Possible. ‘그래,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후회하지 않을 만큼 미련하게 해보는 것, 그게 내가 제일 잘하는 거니까…….’』
대학졸업 후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에 입사해 초고속 ...
- 두보 고체시 명편
- 이영주 외8명l초판 2015.09.30l발행 2015.09.30
- 문학 > 중국문학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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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두보 고체시 명편집
두시는 풍부한 학식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것이기에 정확한 이해가 쉽지 않다. 그래서 선집이면서 주석도 충실하게 하여 학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
- 독일, 민족 그리고 신화
- 최윤영l초판 2015.10.30l발행 2016.08.20
- 문학 > 독일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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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민족국가 수립과 신화의 수용사
신화는 태초의 신들과 그들의 세계에 대한 고대의 이야기이다. 이는 구전을 통해 전해지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글로 정착되어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신화들이 계...
-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소동파 문학의 현장 속으로 2
- 류종목l초판 2015.11.25l발행 2015.11.25
- 문학 > 중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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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동파의 장기 거주지를 중심으로 그 일대에 있는, 소동파를 비롯한 여러 문인들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의 창작 현장을 두루 둘러본 구체적인 답사 과정을 답사가 이루어진 순서대로 서술했다. 소동파가 옮...
-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소동파 문학의 현장 속으로 1
- 류종목l초판 2015.11.25l발행 2015.11.25
- 문학 > 중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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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원 적립금 1,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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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동파의 장기 거주지를 중심으로 그 일대에 있는, 소동파를 비롯한 여러 문인들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의 창작 현장을 두루 둘러본 구체적인 답사 과정을 답사가 이루어진 순서대로 서술했다. 소동파가 옮...
-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손와만록
- 이대형 외2명l초판 2015.11.30l발행 2015.11.30
- 문학 > 문학일반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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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선비 김경천(金敬天)의 잡록으로 읽는 조선후기 지방 지식인의 삶과 문화
이 책은 저자가 나이 팔십 중반이 되어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며 특별히 기억할 만한 일들을 적었다. 여기에는 총 58편의 독립된 ...
- 브레히트 희곡선집(2)-신판
- 임한순l초판 2016.01.20l발행 2023.07.30
- 문학 > 독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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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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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이것은 글쓰기가 아니다
- 조영복l초판 2016.02.25l발행 2016.02.25
- 문학 > 문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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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확하게 써야 한다는 자의식만으로도 우리는 사색의 정원을 거니는 문장의 연주자가 될 수 있다. 좋은 문장에 대한 기억은 존재의 미천함과 현실의 비루함을 넘어 삶의 숭고함으로 우리를 이끌어 올린다. 이 책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그 한껏 부푼 용기와 결심을 중간에 내려놓지 않도록 격려한다.
- 중국소설사(신판)
- 서경호l초판 2016.03.01l발행 2016.03.01
- 문학 > 중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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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이 태초부터 그런 모양으로 유지되어 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사물의 기원에 대한 강한 호기심. 그 호기심은 중국의 소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책은 중국에서 오랜 세...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문학이론 입문: 해석학에서 문화과학으로
- 안성찬l초판 2016.03.20l발행 2024.03.30
- 문학 > 문학일반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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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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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학이론의 흐름을 읽다
“문학이론 입문-해석학에서 문화과학으로”라는 제목과 부제에서 드러나듯이 이 책은 고대 이래의 시학이 근대의 문학이론으로 대체되기 시작한 18세기 후반에서 최근에 이르기까...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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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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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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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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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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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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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